-
“펼치기 쉽고 보기 편하게” 선진 신문은 사이즈 혁명 중
선진국 신문에는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.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다듬어 왔다. 가판대에 놓인 신문 중 세계 권위지들을 골라내기란 어렵지 않다. 특유의 크기와
-
[기고] "독자 배려하는 시대정신 담겨"
관련기사 세계 권위지들 앞다퉈 ‘사이즈 혁명’ … 한국선 중앙SUNDAY가 첫 혁신 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"이렇게 달라졌다" 초기 신문의 판형은 그 사회에서 생산되는 신문용
-
[고충처리인 리포트] 베를리너판 중앙일보 독자 의견
판을 바꾼 중앙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의견과 불편·불만 호소에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.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듣는 고충처리인이 여러분의 생각과 반응을 모아 매주 수요일자에 ‘고충
-
디자인·인체공학 전문가들이 말하는 베를리너판 중앙일보
박세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“기존 종합일간지는 두 페이지를 펼치면 보통 사람의 어깨 너비에 비해 너무 크다. 들고 보기에 불편하다. 베를리너판은 이에 비해 아주 편안하게 느껴
-
베를리너판, 따뜻한 느낌 종이에 선명하게 인쇄
국내에 첫 도입된 베를리너판 인쇄용 윤전기는 선명도를 20% 이상 개선했다. [권혁재 기자]사진과 그래픽은 더 또렷하게, 컬러는 더욱 화려하게, 지면은 따뜻한 색감의 종이에-. 새
-
판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
[그림=이성표]판이 바뀌었다. 이제 마음 놓고 신문을 펴라. 언제 어디서나 내 어깨너비만큼 세계가 보인다. 슬픈 소식 화나는 이야기도 내 가슴 안으로 다가오는 오늘의 뉴스는 아름답
-
첫 전문기자제, 첫 섹션 발행, 첫 인터넷 뉴스, 첫 일요신문 …
세로쓰기를 하던 14년전 중앙일보 지면입니다. '이거 뭐지' 독자들 깜짝, 3월12일자 중앙일보 1면 무슨일이… 12일 아침 중앙일보를 받아본 독자들은 깜짝 놀랐다. 갑자기 세로쓰
-
판을 바꿨다 ① 베를리너판, 인체공학적 최적 사이즈
한국 신문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중앙일보가 다시 한번 도약한다. 중앙일보는 16일 국내 일간지 중 처음으로 선진국형 베를리너판을 선보인다. 세계의 고급지들도 최적의 신문 크기
-
독자 여러분이 평가해 주셨습니다
젊은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중앙일보 20대가 가장 열독하는 신문으로 중앙일보가 꼽혔다(17.2%). 현재 신문을 즐겨 읽고 있는 미래 독자들이 중앙일보를 가장 열심히 읽고 있다
-
[알림] 베를리너판, 신문에 어떤 영향 줬나
한국언론학회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‘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와 평가’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. 신문 판형 변화가 신문 콘텐트 및
-
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2차 모임
중앙일보 대학생 독자위원회 소속 대학 학보사 기자들이 20일 서울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김종혁 편집국장(앞줄 오른쪽 다섯째)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[김도훈 기자] 중앙일보 제
-
강원도민일보, 베를리너판으로 새 출발
강원도민일보(사장 김중석)가 강원지역 신문 가운데 최초로 1일부터 신문판형을 베를리너판(사진)으로 바꿨다. 베를리너판은 사람의 팔 길이, 눈 구조 등 인체공학적 면에서 최적으로 평
-
크고 또렷하게 바뀐 중앙SUNDAY 서체
중앙SUNDAY의 본문 서체가 오늘부터 바뀐다. 보기 쉽고 읽기 편한 신문으로의 변화다. 한 글자가 차지하는 같은 공간에서 더욱 커진 서체로 가독성을 높였다. 우선 모든 지면의
-
갯벌이 그린 옥빛 나무 한 그루, 얼마나 짜릿하던지…
━ 자연을 담은 사진 클로드 모네의 ‘수련’ 연작이 떠오르는 사진의 제목은 ‘바람의 화원’. 갑자기 휘몰아치며 변덕을 부리는 바람이 길가의 코스모스들을 흔들고 있다. [사
-
[위아자 나눔장터] JTBC 프로 맞혀 경품 타고, 가족사진 넣은 신문 만들고 …
차예린 JTBC 아나운서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체험존에서 다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.14일 서울 상암동 위아자 나눔장터 내 ‘중앙미디어네트워크(JMnet) 체험존’은 시민들이
-
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… 일간스포츠도 판 바꿨다
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스포츠 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번 새 판을 짠다. 일간스포츠는 8월 1일부
-
“분석적, 문화지향적 고유 스타일 구축”
1 김정남 단독 인터뷰를 머리기사로 실은 2010년 6월 6일자. 2 2007년 3월 18일자 창간호. 3 국내 최초로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제2창간호(2008년 1월 6일자)
-
국내 신문업계 판형변화 선도한 제 날짜에 나오는 첫 일요 신문
관련기사 “브라운관 TV가 LCD TV로 바뀐 것에 비견되는 신문의 진화” ‘중앙SUNDAY’가 지령 100호를 맞는다. 기존 신문의 판형을 과감하게 탈피한 新중앙판(베를리너)은
-
[뉴스 클립] 2009 시사용어 ③
‘칭찬하려고요’라는 제목의 e-메일을 받았습니다. 전북 정읍에서 고교생을 가르치는 조미애 독자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뉴스클립을 읽어 준다며 뉴스클립의 지속적인 발전을 부탁해
-
르몽드·가디언·NYT·WSJ … 전 세계 유력지 대부분 판 바꿨다
21세기 세계신문산업을 관통하는 뚜렷한 트렌드가 있다. 신문 크기를 줄이는 판 바꾸기다. 독자들이 더 편안하게 신문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다. 작은 대신 두꺼워져서 보다 깊이 있는
-
판을 바꿨다 ⑤ 맞춤 정보 요일별 섹션
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 만병통치 섹션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. 건강은 결코 타고나지 않습니다. 많이 알수록, 그리고 좋은 건강습관을 지킬수록 건강해집니다. 건강도
-
신문·방송서 일할 신입·경력 기자 뽑습니다
1958년부터 현장서 뛴 김영희 국제 대기자(左), ‘강용석 사건’ 특종한 심서현 새내기 기자(右) 중앙일보가 신문과 방송에서 일할 기자들을 뽑습니다. 신입과 경력기자 모두 포함
-
사이즈 혁명 ‘新중앙판’ 독자 반응
“아주 알맞다.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읽기 편한 사이즈”(디자이너 앙드레 김), “콤팩트하다. 크기가 줄어드니 한눈에 지면을 훑을 수 있어 좋다.”(강승태·신한BNPP자산운용
-
중앙SUNDAY 확 달라진다
新중앙판 크기로 시험 제작된 중앙SUNDAY를 보고 있는 사람들. [사진=신인섭 기자]오병상 Chief editor 중앙SUNDAY가 2008년 첫 호인 1월 6일자부터 새로운 판